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참여형 대표 정책모델인 국민디자인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 43개(중앙부처 10개, 지방자치단체 33개)를 확정하였다.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는 21개 중앙부처에서 31개 과제를, 16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67개 과제를 제출하였으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심의회에서 사업효과성, 성과창출 가능성, 파급효과 등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사업을 선정하였다.
주요 선정과제를 살펴보면 ▲농촌의 전통·생태자원을 활용한 농촌 힐링(치유)공간 조성과 대국민 서비스를 통한 도농상생을 실현하는 “농촌 힐링 공간 조성 및 대국민 서비스” 과제(농촌진흥청), ▲친환경 인증품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이해 및 친환경농업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한적 유기표시 개선 방법을 마련하는 “국민의 시각으로 디자인하는 제한적 유기 표시” 과제(농림축산식품부), ▲감염에 취약한 의료기관의 문제원인 발굴과 분석, 감염관리 기반(인프라)을 마련하는 “감염 Zero!!! 우리동네 안심병원“ 과제(서울 중구), ▲지역축제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정의하고 주민이 원하는 축제를 만드는 “글로벌 청년들의 협업을 통한 혁신! 지역축제서비스개발” 과제(인천 남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