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1조6000억원 규모 ‘설날 특별 대출’ 실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1조6000억 원 규모의 ‘설날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19일(월) 밝혔다. 설날 특별대출 지원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해소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월 19일(월)부터 오는 3월 19일(목)까지 운용된다. 운영 한도는 BNK부산은행 8000억원과 BNK경남은행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 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 기업, 기술
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강경화 외교부장관은 11일 오전 한국을 방문한 고노 타로 일본 외무대신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와 북한·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내실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양 장관은 지난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 시 양국 정상간 논의됐던 바와 같이 올해도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아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양국 외교당국간 소통을 강화하면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청사진 마련을 위한 국장급 협의를 개시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다음 달 일본에서 개최를 추진 중인 한·일·중 3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국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11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장관 회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c) 연합뉴스) |
양 장관은 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호혜적 분야에서의 협력을 보다 심화시켜 나가는 데에도 합의했다.
강 장관은 “우리 청년의 일본 내 취업 확대 등 경제 분야, 청소년 교류 활성화·출입국·체류 지원 협력 등 인적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장관은 “양국간 문화·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외교부 차원의 TF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대해 고노 대신은 기대를 표명했다.
한편, 강 장관은 그간 중단돼 온 양국 경제협의체의 조속한 개최 및 한·일 어업협정에 따른 입어협상 관련 일측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이에 고노 대신은 “그 사안들과 관련해 앞으로도 실무 차원에서 검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 장관은 유골봉환 및 사할린 한인 지원 등 과거사 관련 양국 간 협력이 가능한 사안에 관한 실무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편, 고노 대신은 위안부 합의와 독도에 대한 자국의 입장을 밝혔으며, 강 장관은 위안부 문제 관련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 달성에 있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중요성을 평가하고 앞으로 한일, 한미일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강 장관은 “최근 일측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긍정적 메시지를 발신해주고 있다”면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추진 과정에서 일본이 계속 건설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고노 대신은 그간 남북, 북미 정상회담 추진 과정에서 한국의 주도적 역할에 경의를 표하면서 “일측으로서도 양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지길 적극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한·일 외교장관회담은 작년 5월 우리 정부의 출범 이후 활발하게 이어져 온 양국간 소통의 일환”이라면서 “특히 외교장관간 상호 방문 및 소통을 통해 그간 쌓아온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건설적인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북핵 문제와 한·일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한 양국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