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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농업 관련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8-03-27 10:54:02
  • 수정 2018-03-27 1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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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운영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서 확인 가능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자유학기제 시행, 교육과정 개정 인성교육 중시 등으로 농업·농촌에서 그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중학생들이 농업 관련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다양한 직·간접 농업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온라인에서 일괄 제공한다.


농업체험 교육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업기술포털  ‘농사로(http://www.nongsaro.go.kr) -생활문화-학교텃밭-하고 있어요-진로체험 활동’에서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농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다.


먼저 ‘토마토 재배부터 판매까지’ 프로그램이다. 토마토 씨앗 심기부터 키우기, 비료주기, 수확한 토마토를 이용해 요리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하기까지의 과정이 12회기에 담겨 있다.


이와 연계한 농업 관련 직업으로 ①가드너 ②육묘재배자 ③농촌지도사 ④친환경 농자재 개발자 ⑤식물의사 ⑥농업연구사 ⑦농산물 도매유통 전문가를 소개한다.


둘째는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 프로그램이다. 텃밭 디자인하기, 파종하기, 새싹 키우기, 음식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압화 만들기 등 총 15회기의 활동이 담겨 있다.


이와 연계된 직업으로 ①가드너 ②화훼 육종 재배가 ③식용 꽃 재배 요리사 ④플로리스트 ⑤플라워 카페 운영자 ⑥종자 품질 관리사 ⑦화훼가공 디자이너를 소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할 수 있는 ‘미래 농업 직업’으로는 ①농산물 코디네이터 ②빅데이터를 활용한 토양환경 전문가 ③치유농업 전문가 ④식물 조향사 ⑤농업드론 전문가가 소개된다.

 

여기 소개되는 모든 직업은 3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제공된다. 직업의 역할과 필요성, 최근 동향, 직업에 필요한 자질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한편, ‘농사로’ 누리집에서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로 식물이름표, 영농기술정보, 간접체험용 지원 동영상(텃밭정원 조성지원 및 운영, 화훼장식 활동 등) 등이 제공된다.


농촌진흥청은 개발한 진로 프로그램 및 동영상의 활용을 교육부에 정책 제안했다. 현재 교육부에서 운영 중인 진로정보망 ‘커리어넷(http://www.career.go.kr)에서 진로동영상-프로그램별- ‘농촌진흥청 녹색을 꿈꾸는 직업’에서도 제공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정순진 농업연구사는 "농업체험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통해 농업 활동을 접하지 못했던 교사에게는 동기를 부여하고, 현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지도자들에겐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는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진로탐색 기회가 제공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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