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지난 2016년 3월 포항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 (사진=국방일보) |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한·미 국방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올림픽 정신에 기초해 일정을 조정했던 2018년 키리졸브를 포함한 연례 한미 연합연습을 4월 1일에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연습은 4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예년과 유사한 규모로 진행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엔군사령부는 3월 20일부로 북한군에 연습 일정과 이 연습이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 연습임을 통보했다 고 덧붙였다.
또한, 국방부는 연습간 관례대로 중립국감독위원회가 정전협정 준수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참관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