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해양수산부는 최근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연근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바다숲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 중이며, 2013년 바다식목일을 지정하고 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바다 되살리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그림(초등학생 대상)·사용자 제작 동영상(UCC)·수중사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동영상(UCC)의 경우 2~5분 분량으로 제작하고, 수중사진의 경우 2016년 1월 1일부터 2018년 4월 21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한정한다.

응모 기간은 3월 13일(화)부터 4월 21일(토)까지이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누리집(www.fira.or.kr)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firacontest@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이라는 국정과제에 부합하도록,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 속 모습과 바다녹화운동·바다식목일의 취지를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하여 총 62명*에게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은 4월 25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전후하여 전국의 기념행사장에 전시하여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바다식목일이 갖는 의미를 널리 알리고 바다녹화운동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