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국방부는「군인복지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18~’22 군인복지기본계획」을 확정하였다.
군인복지기본계획은 국방 복지정책의 기본지침과 중기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문서로서, ‘08년도에「군인복지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09년 및 ‘1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수립되는 것이다.
이번 계획은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를 바탕으로 국방개혁2.0 추진 계획과 연계하여 수립하였으며, 중․단기 복무자, 하위 계급자에 대한 획기적인 복지 증진을 통해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양하고 군내 다양한 구성원간 공평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8~’22 군인복지기본계획」은 ’軍 복무가 자랑스럽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방을 구현' 한다는 목표 하에 병 복지, 간부 복지, 공통 복지의 3개 영역, 26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