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신청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또는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 회의내용 등을 공개토록 하는 제도로써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1998년 도입됐다.
이 제도는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는 공무원들이 보다 신중을 기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올해부터는 정책실명제에 국민 참여를 더한 '국민신청실명제'가 새로 도입된다.

투명성을 위해 실명이 공개되어야 하는 산림정책이나, 알 필요가 있는 산림 사업이 있으면 국민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의 정보공개-정책실명제 게시판 또는 정보공개포털(ope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국민의견이 접수되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여부가 결정된다.
공개' 결정된 정책은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의 정보공개-정책실명제 게시판 또는 정보공개포털(open.go.kr)에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정책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정책실명제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