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인사혁신처는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2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공직사회에 차별없는 균형인사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도입된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작년까지 총 234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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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총 25명으로 7급 6명, 8급 1명, 9급 17명, 연구사 1명이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정보시스템 관리, 의약품 조제, 특허심사, 관세, 농식품개발 등이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장애유형에 따른 차별은 없다.
이번 채용은 4월 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5월)과 면접시험(6월16일)을 거쳐 7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모집단위별 세부 응시요건과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28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된다.
박제국 인사처 차장은 중증장애인들이 근무하기 적합한 직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맘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