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이에 더하여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노출된 제품의 외관이 중미 5개국에서 무단 복제된 경우, 디자인으로 등록되어 있지 아니 하더라도 제품 외관의 사용을 금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우리기업의 우수한 디자인 보호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우리기업의 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소리상표도 중미 5개 국가에서 보호받을 수 있으며, 특허에 관한 우선심사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여 심사의 지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우리나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허청 박성준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한-중미 FTA에서 규정된 지재권 관련 내용은 매우 선진적인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특히 효과적인 지재권 보호를 위하여 설립될 ‘지재권 위원회’를 활용해 우리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전달하여 지재권 보호 강화를 통한 중미 국가에서의 한류 열풍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