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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년층의 공공 '창업지원주택' 대폭 확대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8-02-13 15: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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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공사 대상 공공임대 및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사업 공모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청년층의 창업·일자리와 연계된 공공임대주택인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해 지자체 공모를 실시하고, 2월 23일(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소호형주거클러스터 조성의 본격적인 추진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하여 지자체(공사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소호형주거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행복주택에 대해서는 재정, 기금을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인재에게 행복주택을 100% 우선 공급할 수 있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사업은 청년 (예비)창업인을 위한 창업지원주택과, 지자체의 전략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2가지 유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를 위하여 주거와 사무가 복합된 소호형 주택 평면과 더불어 창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성남 판교 등 전국 9곳(1,526호)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작년 12월 신설되었으며 지자체별 전략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층에게 공급하는 주택으로, 향후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부천 예술인주택은 부천시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자리를 제공하는 웹툰융합센터와 행복주택 850호를 복합 개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소호형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 지자체 공모를 위해 2월 23일(금) 14시에 대한건축사협회(서초동)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 개요, 사업시행시 특전*, 주요 사례 및 제안서 작성요령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7월 31일까지 지자체 제안을 받고, 제안 부지의 사업 가능성, 입지여건, 창업·전략산업과의 연계 계획 등에 대한 종합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9월 말 최종 후보지로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창업지원주택은 최근 2년간에 걸쳐 지자체 공모를 진행한 만큼 앞으로는 상시 접수로 전환하여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해당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사업인 만큼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층의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는 다각적인 방식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모델을 적극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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