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적고, 추운 날씨 때문에 바깥 외출을 자제하면서 우울한 기분에 빠져들기 쉽다. 또 연초부터 이어지는 각종 회의와 모임 등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된다. ‘야후닷컴’이 우울한 겨울철, 기분을 북돋우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버섯
버섯에는 비타민 B 계열의 니아신과 리보플라빈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활기를 돋울 수 있다.
또 비타민 D도 들어있어 겨울철 햇빛에 덜 노출됨에 따라 부족해지는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있다.
2. 귤
귤이나 오렌지, 자몽 등 감귤류 과일은 비타민 C와 엽산의 보고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할 경우 피로감과 우울증을 경험할 수 있다. 하루에 1~2개의 감귤류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3. 시금치, 케일
시금치와 케일, 콜라드 그린, 근대 같은 짙은 녹색 잎채소는 겨울철에 함유 영양소가 피크에 달하게 된다. 이런 채소에는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 성분이 풍부하다.
이에 따라 수면 사이클을 유지시켜주고 피로한 근육을 회복시켜주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정상화시켜준다. 이 채소들을 샐러드 형태로 만들어 먹거나 올리브 오일에 살짝 데쳐 먹어보자.
4. 검은 콩
엽산 결핍은 우울증과 관련이 있고 항우울제 약을 복용하더라도 효과를 반감시킨다. 이런 맥락에서 겨울에는 채소와 함께 엽산과 섬유소가 풍부한 검은 콩을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은 선택이다.
5. 호두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바로 이 오메가-3 지방산이 기분 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성분이다.
또 호두는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호두에는 잠을 유도하는 물질인 멜라토닌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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