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행정안전부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하는 학생들에게 봉사시간을 인정해 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중·고등학생이 학교건널목 신호등 고장, 불법 주·정차, 도로 파손, 안내 표지판 훼손 등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해 이를 해당 기관이 위험요인으로 인정하면 1건당 1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봉사시간은 하루 최대 4시간, 안전대진단 기간 중 최대 10시간이 인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365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과 ‘안전신문고(www.safetyreport.go.kr)’에 각각 회원가입을 하고 ‘안전신문고’ 웹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안전신고를 하면 된다.
안전 위험요소 신고를 학생 봉사시간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됐다. 그동안 2532명이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해 2199명이 7481시간을 봉사시간으로 인정받았다.
송재환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국가안전대진단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시설물관리자의 꼼꼼한 안전점검이 필요하지만 국민 모두가 생활주변의 안전 위험요인을 살피고 신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안전신고 봉사실적은 6월부터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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