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여수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해양스포츠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만큼 4개 정식종목과 4개 번외종목 이외에 국제범선축제, 블랙이글쇼, 패러글라이딩 축하쇼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정식종목은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요트 등이며, 번외종목은 전통노젓기,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이다.
또한 박람회장내에서 진행되는 해양문화·체험프로그램은 바나나보트, 해수풀, 에어블랍, 씨워킹 등 해상체험과 패션타투, 페이스페이팅, 풍선아트, 케리커쳐 등 육상체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빅오쇼 무료 관람 등 해양스포츠제전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스포츠제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oceansports.yeos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은 인터넷 예약(30%)과 현장접수(70%)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이번 제전을 통해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갖고 있는 여수가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해양레포츠의 즐거움을 느끼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