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장민주 기자]1. 아랍에미리트 ‘CitrussTV’에 자재관리 사무원으로 취업되면 1년차는 연간 휴가 18일, 2년차는 휴가 22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매년 병가 15일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한국 왕복 항공권을 제공받는다.

최근 청년 취업 빙하기, 고용절벽 등 국내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해외 양질의 일자리 정보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이 알고 싶은 해외 우수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8월 1주차 ‘해외 우수 일자리 베스트 20’을 발표했다.
이번 ‘해외 우수 일자리 베스트 20’에는 홍콩, 미국, 아랍에메리트 등 10개국에서 17개 기업이 선정됐다.
직종은 영업관리 사무원, 자재관리 및 품질관리 사무원, 경영지원관리자 등 다수의 사무 관리직을 비롯해 전자제품개발 기술자, 건축시공기술자, 기계 장비설치 정비원 등 전문 기술직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포츠강사 등 스포츠 관련 전문직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이번 발표된 일자리 중 중국 및 베트남, 필리핀 기업의 경우는 주거 지원을 포함해, 휴가 항공권, 출퇴근 차량 및 운전기사 등 채용자들에게 해외현지에서의 다양한 근무복지 혜택이 제공된다.
8월 1주차 ‘해외 우수일자리 베스트 20’의 지원요건 및 기타 근무조건 등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해외통합정보망인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원하는 구인기업에 직접 구직신청도 가능하다.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청년층의 실업률이 심각한 가운데 해외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해외 양질의 일자리 정보가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국가 및 직종 등 청년들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 우수일자리 베스트 20’은 해외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 해외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선정기준을 통해 엄선된 20개의 일자리를 말한다.
격주 단위 선정 및 지속적인 발표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쉽게 해외 우수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