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공항공사, `제5회 인천공항포럼` 개최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5-12-11 15:59:24

기사수정

인천공항공사, `제5회 인천공항포럼` 개최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인천공항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0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5회 인천공항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처음 시작된 인천공항포럼은 공항, 산업,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공동으로 인천공항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강연·발표를 통한 이슈, 현안 공유 및 활발한 교류협력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공사가 만든 소통 플랫폼이다.

 

이번 제5회 포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인천학회 김경배 회장, 인천경영포럼 원용휘 회장과 인항회, 인천공항 상주기관장, 한국공항학회, 한국항공보안학회 등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특히, 금번 포럼은 참석자 간 인사이트 공유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조찬과 강연 중심의 포럼에서 벗어나 기조강연과 패널토론을 추가하는 등 포럼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승일희망재단 이사장이자 가수인 션이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곽수종 리엔경제연구소 대표가 `2026년 글로벌 전망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계정세와 한국경제의 생존 전략, 그리고 그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인천공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송치웅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산업기술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백호종 한국항공대 교수, 송경진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인천공항의 사회ㆍ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인천공항이 인천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공유하고, 기존의 여객과 화물 중심의 공항 본연의 기능을 넘어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 K-공항 수출 등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 도약하는 공사의 미래 전략에 대해서 논의했다.

 

2024년 기준 인천공항은 인천시 지역내총생산(GRDP)의 39%를 차지하는 48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했으며,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8조원(인천시 GRDP의 14%), 취업유발효과는 17만명(인천시 GRDP의 10%)을 기록하며 국가와 지역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정례적인 인천공항 포럼 개최를 통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인천공항이 직면한 여러 현안의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