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제53회 발명의 날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발명유공자‘와 ’올해의 발명왕‘ 후보를 신청(추천)받는다고 8일 밝혔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발명유공자와 우수발명가를 포상함으로써 발명인의 긍지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5월 19일 개최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해 6월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2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황인우 동우화인켐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한 후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문화체육관광부) |
유공자 포상신청 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타인추천도 가능하다.
발명의 날 유공 포상 선정자는 총 80명 내외가 될 예정이다. 금탑을 비롯한 산업훈장 및 포장(14개 내외), 대통령상을 포함한 표창(67개 내외)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최우수발명자 1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상금 3000만 원과 함께 트로피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발명의 날 유공 포상과 중복 수상이 가능하며 정부부처,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학회, 협회 및 지역지식센터 등의 장이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발명의 날 포상신청과 기념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http://www.kipa.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