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SSF샵이 연중 최대 규모의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2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 SSF샵,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진행
이번 행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하루 한정 ‘슈퍼브랜드딜’을 선보인다.
메종키츠네, 아미를 시작으로 빈폴, 에잇세컨즈, 구호, 준지, 띠어리, 자크뮈스, 비이커 등 삼성물산 주요 브랜드와 COS, 리바이스, 오니츠카 타이거, 말본골프, JAJU, UGG, 커버낫 등 입점 브랜드가 순차 참여한다.
또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는 ‘데이딜’과 ‘나이트딜’ 형태의 타임특가가 열려 갤럭시, 구호플러스, 토리버치, 핏플랍 등 국내외 브랜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시간대 선착순 1,000명에게는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5%에서 최대 80%까지 랜덤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누적 구매금액 2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응모 시 구매액의 5~10%, 최대 10만 원 상당의 페이백 혜택도 제공된다.
SSF샵은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쇼핑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매일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 퍼플 코인 지급, 경품 추첨형 래플 이벤트도 운영한다. 경품에는 럭셔리 브랜드 상품, 가전제품, 10g 골드바 등이 포함됐다.
김동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연중 최대 규모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준비했다”며 “SSF샵은 앞으로도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온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