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사진=국무조정실) |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2018년 정부업무보고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올해 업무보고는 오는 18일에서 30일 사이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총 8차례에 걸쳐 주제별로 열리며 보고에는 장관(급) 기관과 주제와 관련이 있는 차관(급) 기관 등 30개 기관이 업무보고를 하고, 44개 중앙행정기관이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총리의 정부업무보고 주재에 대해 국무조정실은 “올해는 문재인정부 2년차로 국정과제 이행의 구체화와 가시화가 필요한 시기에 이낙연 총리가 국정의 세부적인 내용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처 간 유기적 협조를 촉진해 국민의 삶의 변화를 끌어내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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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평창올림픽 성공과 외교·안보상황 및 남북관계의 개선 ▲국민소득 3만불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의 이행방안 공유 및 실행력 제고 ▲국정의 성과 가시화를 통해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 견인 ▲정부혁신 노력에 대한 국민의 실감과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두고 보고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