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동혁 “이재명 정권 부동산 폭주 막겠다…국민의힘이 주거 희망 되살릴 것”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5-10-23 10:41:41

기사수정
  •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위’ 출범…“현장으로 가서 국민의 한숨 속에서 답 찾겠다”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청년과 서민의 삶이 짓눌리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내 집 마련의 희망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을 대응하기 위해 발족한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장동혁 당대표가 특위 위원장을 맡아 제1차 전체회의를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번 특위 위원장을 직접 맡아 회의를 주재하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선언했다.

 

장 대표는 “좌파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부동산 참사는 반복됐다”며 “586 정권의 위선자들이 사회주의식 규제 실험으로 중산층과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를 걷어찼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정책을 그대로 복사해 비극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시장과 국민의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 정부는 더 강한 규제를 지시하며 서민의 숨통을 죄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정부는 내 집 마련의 꿈조차 투기 수요로 몰아가며, 결국은 세금 폭탄으로 국민을 옥죄는 길로 갈 것”이라며 “집 가진 죄로 국가에 월세를 내야 하는 상황이야말로 민생을 죽이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년과 서민의 삶에 절망의 대못을 박는 정책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장 대표는 여권 인사들의 부동산 보유 문제도 겨냥했다. 그는 “여당 원내대표와 국토부 차관까지 자신들은 갭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해놓고, 국민에게는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며 윽박지르고 있다”며 “민생이 파탄 나더라도 부동산 규제를 고집하는 것은 내로남불의 위선이자 오만”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내 집 한 칸을 위해 땀 흘려 일하는 국민의 노력을 죄악시하는 인식 속에서 제대로 된 부동산 정책은 나올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규제 만능의 이재명 정권으로부터 국민의 주거권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특위의 역할에 대해 “오늘부터 부동산정책을 정상화하고 국민의 주거권 회복을 위한 희망의 대장정을 시작하겠다”며 “책상 위의 통계가 아니라 재개발·재건축 현장, 미분양 지역,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부동산 국민고충센터’를 신설해 국민의 생생한 고충을 듣겠다”며 “정쟁보다 민생이 우선인 정당으로서 혁명적 수준의 공급 확대와 규제 혁신으로 주거 안정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이 여당보다 더 유능한 야당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절망 대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부동산정책 정상화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