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카카오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2025 카카오쇼핑페스타`를 개최한다.
카카오가 11월 2일까지 2주간 `2025 카카오쇼핑페스타(이하 카쇼페)`를 진행한다.
카카오는 11월 2일까지 2주간 `2025 카카오쇼핑페스타(이하 카쇼페)`를 진행하며, 카카오톡 쇼핑탭을 포함해 선물하기, 톡딜, 카카오쇼핑라이브(카쇼라) 등 주요 쇼핑 서비스가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일 년 중 단 한 번만 제공되는 무제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이번 카쇼페는 `더블 혜택`을 핵심으로 한다. 매일 오전 8시에는 `데일리 쿠폰팩`이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하루 두 차례 선착순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횟수 제한 없이 즉시 할인 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배송상품의 경우 2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까지 10% 할인(카드 및 머니), 교환권은 2천 원 할인(머니)이 가능하다.
`선물하기`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선착순 쿠폰이 지급되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데일리 쿠폰팩은 2천 원, 5천 원, 1만 원 쿠폰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나에게 선물하기 전용 쿠폰이다.
`톡딜` 역시 선착순 쿠폰과 데일리 쿠폰팩, 카카오페이 즉시할인이 중복 적용된다. 전 상품 대상이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쇼핑탭에서는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가 카쇼페 페이지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해당 친구가 페이지를 방문할 때마다 50포인트가 적립된다. 누적 방문 10회마다 500포인트가 추가 지급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행사 종료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카쇼라는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방송 특가전을 선보인다. 뷰티 브랜드 NARS, 정샘물뷰티, 헤라를 포함해 리빙, 향수, 건강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시즌 상품이 할인 판매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쇼페는 카카오톡 안에서 다양한 쇼핑 서비스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연중 최대 행사"라며 "이용자가 쿠폰과 결제 혜택을 통해 실질적인 할인 만족을 느끼고, 카카오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쇼핑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