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이제 강원도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니다. 강원도와 수도권은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였다”며 “경강선 고속철도는 강원도의 오랜 꿈을 실현시키면서 강원도의 운명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 축사를 통해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 고속철도가 오늘 드디어 열렸다. 이 기쁜 날을 여러분과 함께 경하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21일 오후 강원 강릉시 교동 강릉역에서 열린 원주∼강릉 고속철도 개통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제막식을 마친 후 박수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
이 총리는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방은 동쪽으로는 바다, 서쪽으로는 산맥에 막혀 사람들이 오고가기에 몹시 불편했으나 오늘 강릉은 서울에서 빠르면 1시간 26분에 다다를 수 있는 곳으로 변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웅대한 꿈이 경강선 고속철도와 함께 펼쳐져 갈 것”이라며 “경강선 고속철도는 3단계에 걸쳐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발전과 그 꿈의 실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이 총리는 “경강선 고속철도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은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절실한 당면과제”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50일 후면 평창동계올림픽이 시작되는데 그 때는 하루 51편의 고속철도로 최고 4만 2000명의 세계인들이 인천공항에서 평창과 강릉을 왕래하게 된다”며 “이것이야말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담보하는 가장 큰 기반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리는 “경강선 고속철도가 평창올림픽 이후에도 강원도의 관광을 비롯한 여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접근성은 특히 관광산업의 발전에 필수적”이라며 “경강선 고속철도는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강원도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도약에도 공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많은 120억 달러, 우리 돈 13조 원의 관광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경강선 고속철도가 대한민국의 관광적자 확대를 끊고 국내 관광산업을 성장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 총리는 “경강선 고속철도가 대한민국을 유럽으로까지 이어주는 시발점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강선 고속철도가 동해북부선과 연계되고, 그것이 북한의 동해안 철도로 연결된다면 한반도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유럽까지 이어지는 날도 올 수 있는 것”이라고 희망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작금의 엄중한 안보현실을 직시하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서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 유럽까지를 철도로 직행하는 날이 오도록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강원도민 여러분은 강원도만의 도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강원도민, 세계의 강원도민으로 바뀌게 됐다”며 “경강선 고속철도와 함께 펼쳐질 찬란한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고대한다”고 거듭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