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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able 2025` 개최…3,000명 고객께 특별한 미식 경험 드린다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5-10-21 10:55:11
  • 수정 2025-10-21 1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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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SK텔레콤이 전국 10곳의 프리미엄 호텔 뷔페로 총 3천명의 고객들을 초청,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SK텔레콤이 연말을 앞두고 T멤버십 미식 행사 `Table 2025`를 개최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연말을 앞두고 T멤버십 미식 행사 `Table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300명 고객을 초청했던 행사가, 올해는 전국 10개 주요 호텔과 3,000명 초청으로 규모를 대폭 키워 더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Table 2025`가 진행되는 호텔은 ▲서울시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인천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셰프스 키친` ▲경기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데메테르` ▲강원도 카시아 속초 `비스타` ▲대전시 호텔인터시티 `타블도트` ▲대구시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 ▲부산시 시그니엘 `더 뷰` ▲광주시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파라뷰` ▲제주도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키친 뷔페` 등이다.

 

행사는 11월 29일과 11월 3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SKT는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의 고객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호텔 뷔페 식사 2인 초대권과 함께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제품도 선물로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늘(2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T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5일 개별 안내된다.

 

자세한 `Table 2025` 행사 내용은 T멤버십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SKT는 1997년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해 외식·쇼핑·문화·건강검진 등 일상 전반에서 업계 최다 제휴사와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매달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T day`, 특정 시간에만 누릴 수 있는 `해피아워`, 통신사 멤버십 중 유일한 글로벌 혜택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시작한 미식 행사는 미슐랭 셰프의 팝업 레스토랑, 공연과 함께하는 호텔식사 등 매년 다양한 컨셉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동안 중단됐다가 지난 해 재개된 바 있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T는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 T day는 누적 이용 1억 건, T멤버십 앱은 월간 이용자 수(MAU) 900만 돌파를 기록했다"며 "이번 `Table 2025` 행사를 통해 깊어 가는 가을, 고객들이 프리미엄 미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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