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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남자들의 로망 4K IPS 27G810A 모니터 신제품 출시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5-10-20 1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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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대의 모니터에서 4K 180Hz, FHD 360Hz 모드 전환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듀얼 모드가 탑재된 4K IPS 모니터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LG 울트라기어 27G810A 모니터 신제품

혜지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하는 ‘27G810A’는 강력한 필수 스펙과 함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모드’ 기능을 핵심으로 한 제품이다.

 

LG 32GX870A(32GS95UV)의 듀얼 모드 기능을 동일하게 지원하지만 해당 모델의 패널은 올레드인 반면 이번 신제품 27G810A는 IPS 패널을 사용해 올레드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의 니즈와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

 

주요 스펙은 △IPS △3840X2160(4K/UHD) △주사율 180~360Hz △밝기 400nit △DCI-P3 95%(CIE 1976) △응답속도 1ms(GtG)를 지원한다.

 

핵심 기능인 듀얼 모드는 게임 또는 콘텐츠 시청 등 사용 환경에 따라서 고해상도 모드(4K/180Hz)와 고주사율 모드(FHD/360Hz)를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또 HDMI 2.1을 지원함에 따라 PC뿐 아니라 콘솔 게임기와 원활하고 쾌적한 연결을 지원한다.

 

NVIDIA G-SYNC™ Compatible, FreeSync™ Premium은 물론 VESA 인증 어댑티브 싱크까지 지원함으로써 게임 플레이 및 콘텐츠 시청 시 안정적이고 쾌적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27G810A 4K 게이밍 모니터의 소비자 가격은 69만9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에서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리뷰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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