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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록으로 본 우리나라 교통과 교육의 변화상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7-12-20 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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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정부수립 이후 우리나라 육상교통과 교육 정책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 정책기록 해설집4(교통편)’와 ‘주요 정책기록 해설집5(교육편)’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 중 교통정책과 교육정책 관련 문서를 선별·정리하여 해설집 형태로 만든 것이다.

 

‘교통편’ 책자에는 총 76건, ‘교육편’ 책자에는 총 81건의 문서가 수록되어 있으며, 교통 및 교육정책 추진과정의 시대적 배경, 의미, 성과 등이 소개되어 있다. 문서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내용서술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담당했다.

책자의 체제는 교통과 교육정책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전체총설, 세부주제별 개요 및 기록물 해설로 되어 있다.


‘교통편’은 3개 세부주제(‘교통정책’ ‘도로교통’ ‘철도교통’)를 대상으로 하여, 교통안전 및 교통환경 개선, 도로계획 및 건설, 일반철도 및 도시철도 관련 법령 내용과 중장기계획을 기록물과 연계하여 보여주고 있다.

 

‘교육편’은 세부주제를 4개(‘교육 관련 법령 및 교육개혁’ ‘초·중등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유아교육·특수교육’)로 분류하고, 교육법 을 비롯한 교육 관련 기본법령 제·개정, 초·중등교육의 확대와 내실화, 고등교육의 기반 조성 및 정비, 문맹퇴치 및 개방대학 설립 등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록에는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연표와 함께 제시해, 우리나라 교통 및 교육 풍경을 시대별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교통과 관련해서는 1899년 최초의 철도 개통식(경인선)에 참석한 사람들의 모습과 1969년 청계천 고가도로 모습, 1970년 경부고속도로 및 1971년 서울지하철 건설현장 광경 등 옛 시절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해서는 1950년 피난시절 초등학교 학생들의 수업 모습과 1962년 대학생들의 농촌문맹퇴치 계몽활동 모습, 1969년 중학교 무시험 진학제도 실시에 따른 중학교 배정 추첨 광경, 1992년 대학입시 원서접수 현장 등을 볼 수 있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해설집을 중앙부처, 국 공립 공공도서관, 교통·교육 관련 학회 및 단체 등에 배포하고, 국가기록원 누리집(www.archvies.go.kr)에도 게시하여 누구나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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