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LG유플러스는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LG U+, 지역 특색 살린 프로모션으로 소상공인 돕는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2일까지 3주간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의 랜드마크인 `성심당`을 중심으로 발전한 `빵지순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에는 대흥동 일대에 위치한 상생 매장 빵집 12곳과 빵보관소인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가 참여한다.
참여 방법은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대흥점`을 방문해 익시오 공식 영상을 시청하거나 앱을 설치한 후, 현장 직원에게 인증하면 된다.
익시오는 LG유플러스의 대표 AI 통화 앱으로, 통화 녹음 및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영상 시청을 인증한 모든 방문객에게는 빵보관소 4시간 무료 이용권과 상생 매장 12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권 2장을 증정한다.
쿠폰과 참여 매장은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빵모았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 수령 기간은 11월 2일까지이며, 사용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빵지순례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흥동 상생 매장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상생 매장 12곳을 방문해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빵모았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스탬프는 매장에서 결제하지 않아도 방문만으로 적립 가능하다.
스탬프를 3개 이상 적립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서울우유 미니팩 1팩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소상공인과 협업해 지역 상생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과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가을을 맞아 대전으로 빵지순례를 오는 관광객과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객에게 맞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