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통계청(청장 유경준)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요원은 총조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와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조사원』등으로 총 4만 4천명이다.
만 18세 이상으로 업무에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 장애인, 저소득층 및 다자녀 보육가구 가구원은 채용시 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