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9월 24일 청주 오스코에서 전국 지자체 LPG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했다.
석유관리원, 2025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석유관리원이 주관하며, 지자체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고 정부·석유관리원·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LPG 산업 동향 ▲LPG 품질 특성 및 관리체계 ▲액화석유가스법 위반행위 및 행정처분 사례 ▲LPG 배관망 집단공급시설 품질검사 안내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강의로 구성되며, 지자체 담당자들의 정책 이해도 제고와 업무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을 높이고, 불법유통 예방 및 LPG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 이경흠 사업이사는 "LPG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에너지원인 만큼, 안전하고 투명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현장에서의 행정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