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국내․외 방사능재난을 대비하여 일원화된 방사능분석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국내 방사능분석기관들이 모두 참석하는 워크숍을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원안위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식약처, 환경부, 해수부, 농림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경대, 경북대, 조선대 등의 방사능분석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엄재식 원안위 방사선방재국장은 대규모 방사능 재난을 대비해 국내 기관들의 방사능분석 역량을 한데 모을 필요가 있다 며 이를 위해 방사능 분석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