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글로벌 캡처 및 스트리밍 솔루션 전문 기업 에버미디어(AVerMedia)는 차세대 캡처보드 ‘스트림라인 미니+(GC311G2)’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림라인 미니+(GC311G2) 사전 예약 및 국내 출시
스트림라인 미니+는 최대 1080p 60 화질 캡처를 지원하며, HDMI 2.0과 4K 60fps 패스스루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해상도 게이밍 환경에서도 지연 없는 플레이와 안정적인 녹화 및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USB 3.0 Type-C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른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Windows 10/11, macOS, iPad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된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2, ROG Ally, Steam Deck 같은 휴대용 콘솔과 태블릿은 물론 PlayStation 5, Xbox 시리즈 X/S와 같은 거치형 콘솔 및 PC 게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캡처 성능을 발휘해 스트리머와 게이머 모두에게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미디어 코리아는 스트림라인 미니+가 휴대성과 호환성,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캡처보드라며, 정가 12만원대 제품을 사전 예약 기간 1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므로 최신 캡처 환경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스트림라인 미니+는 에버미디어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정가 12만9000원 대비 15% 할인된 11만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