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기자]국립세종도서관은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정부간행물을 원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존(G-Zone) 웹사이트(http://gzone.kr)를 구축해 서비스 중이다.
또한, 정책정보특화도서관에 걸맞게 국립세종도서관 2층 정책자료실에 지존 코너를 개설, 아날로그 자료와 디지털 자료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형 정책정보서비스를 구현했다.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자료실 지존(G-Zone) 코너.11일 국립세종도서관에 따르면 지존(G-Zone)은 Government Zone의 약자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정책 관련 자료를 모두 모아 원문으로 제공하기 위한 정책정보포털 POINT(http://policy.nl.go.kr)의 마이크로사이트이다.
현재 국내외 350여개 주요 정책기관의 원문 콘텐츠 13만 여건을 웹과 모바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구나 바로 보고 원문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지존에서 서비스하는 원문 콘텐츠는 국내 정부간행물뿐만 아니라 OECD 등 국외 주요 정책기관의 발간자료도 포함하고 있어 국내외 최신 정책동향을 파악하기에 유용하며,‘기관별간행물’메뉴를 통해 기관별로 발간된 정책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
특히 지존은 정책정보 원문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크기가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으로 구축, 언제 어디서나 PC·태블릿·스마트폰 등 화면크기와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세종도서관 관계자는“지존(G-Zone)을 통해 각 부처 및 공공기관의 정책과 연구결과를 국민 누구나 손쉽게 찾아 볼 수 있고, 정책자료실의 지존 코너는 정책정보를 찾기 위해 도서관을 방문한 정부 및 공공기관 공직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정책정보의 개방 및 공유를 위해 행정안전부 ‘정부24’와 연계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