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에서 과다한 중복·동시 편성을 피해달라고 권고했다.
방통위는 지난 8일 개최한 제5차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권고안을 결정했다.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중계방송에서 과다한 중복·동시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선택을 제한하지 않도록 채널별·매체별로 순차적으로 편성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또 올림픽 중계방송권자인 지상파 3사에 국민의 시청권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통위는 방송법 제76조의5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권고안을 올림픽 중계방송권자인 KBS, MBC, SBS에 전달, 국민들의 시청권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에 성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