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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등 대구 공공기관, 청년 취업 지원 위해 뭉쳤다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5-09-18 13: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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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17일 대구 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홀에서 지역 공공기관 합동으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등 대구 공공기관, 청년 취업 지원 위해 뭉쳤다

`여기 취업 어때`는 가스공사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혁신추진단`이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혁신하는 정부`에 발맞춰 대구·경북 청년 인재가 지역에 터를 잡고 일할 수 있는 취업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9개 공공기관 소속 인턴 직원 및 대구·경북 지역 청년 등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관 소개 및 NCS 특강 ▲신입직원 수기 발표 및 멘토링 ▲기관별 채용 설명 등을 통해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취업 스킬을 높이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대구 동구청과 협업해 구직 단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전체 참여자 규모도 지난해보다 확대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인턴 직원은 "단순한 채용 설명회가 아닌 기관별 취업 수기 발표와 멘토링 프로그램 등 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인터넷이나 설명회로는 접하기 힘든 구체적인 기관별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향상은 물론, 공공기관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은 2023년부터 혁신 성장 상호 협력체인 `혁신추진단`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전세 사기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된 `자립 준비 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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