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복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 강화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7-12-08 10:07:51

기사수정
  • 복지부, 발전방향 세미나…지자체·학계 등과 모색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복지부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2573개 읍면동을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로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상담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1481개 읍면동이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를 새롭게 운영해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방자치단체, 학계, 지역 복지기관이 함께 모여 올해 성과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방향을 지자체와 함께 공유하고 읍면동의 찾아가는 서비스 강화 정책의 성과와 개선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정책의 성공 핵심 열쇠인 공공과 민간의 효율적 연계와 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연명 중앙대학교 교수가 ‘현 정부의 사회정책 비전과 정책’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이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방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민관의 효율적 연계협력 방안’,‘통합사례관리 출범 5년 현황과 과제’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복지부는 기존에 내방민원 중심의 읍면동 주민센터가 위기가구, 기초생활수급 탈락가구 등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가 방문상담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복지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지원이 필요한 9만 2000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해 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이장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운영하고 단전·단수가구, 사회보험 체납자 정보 등 빅데이터 활용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발굴된 가구에 공공과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정부는 내년에도 전국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상담과 발굴된 사각지대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영호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전국 읍면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더욱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