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황천보기자] 중국에 연일 폭염과 가뭄의 영향을 받은 산둥(山東) 린이(臨沂)시 멍인(蒙陰)현 지역에서 강수량이 적어 많은 강과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멍인현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스취안(石泉) 저수지는 수위가 낮아지고 강물이 마르는 등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곳에 풀들이 웃자라 저수지가 ‘초원’으로 변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 기사는 중국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