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황천보기자] 중국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0일자에 7월28일 오후 5시, 네이멍구 시린궈러맹(錫林郭勒盟) 쑤니터유기(蘇尼特右旗)에 모래폭풍이 덮쳤다. 당시 쑤니터유기에는 제13회 나담페어가 열리고 있어 현장에는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있었다. 멀리서 날아온 황사로 인해 사방은 순식간에 암흑천지로 변했고, 10여분 만에 약 100m 높이의 모래담장이 나담페어 현장으로 접근했다.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변방군인과 공안, 교통경찰들이 사람들을 질서 있게 현장에서 대피시켜 황사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모래폭풍은 30분 가량 지속되다가 때마침 내린 비에 기세가 꺾여 물러갔다. 초원은 언제 그랬냐는 듯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로 변했고, 관중들은 속속 돌아와 나담페어는 차질없이 진행되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