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11일(목)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윤정원)`와 인공지능 시대 필요한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1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윤정원)`와 인공지능 시대 필요한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클라우드 컴퓨팅,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원의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전문성을 강화해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맞춤형 SW-AI 교육 체계화 및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디지털 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 접근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 제공 ▲학생 및 교원 대상 첨단 인공지능 기술 교육 기회 제공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AI교육 심화 프로그램 제공 등의 공동 추진이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SW-AI 교육과정 기반 아마존 웹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도입 ▲클라우드 기반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 활용 교육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생 동아리 및 해커톤 등 교육 현장 내 프로그램 정착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맡는다.
아마존 웹 서비스 코리아는 ▲AI를 활용한 교원 교육 콘텐츠 및 맞춤형 플랫폼 개발과 연수 운영 ▲초·중등 학생·교원 대상 동아리·해커톤·자격증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과정 제공, 특성화고 전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경쟁력 강화 협조 ▲실무형 IT 교원 연수 운영 등을 수행한다.
윤정원 공공부문 대표는 "대구시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시대의 핵심 역량을 습득하고, 교원들이 최신 AI 도구를 통해 디지털 교수학습 전문성을 강화해 대구교육이 글로벌 수준의 AI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