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ICT 시상식인 `ICT 어워드 코리아 2025(ICT AWARD KOREA 2025)`에서 IT기기 & 통신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LG U+, 국내 최대 ICT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금상` 수상
올해로 22회를 맞은 ICT 어워드 코리아는 웹·앱·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시상식이다.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혁신성 ▲시장성 ▲창의성 ▲실용성 ▲공공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웹사이트 `유플러스닷컴`과 공식 애플리케이션 `당신의 U+`에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채널 `유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추가한 `보안플러스` 시리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불안을 안심으로 전환한다`는 목표 아래 3단계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활용했다.
1단계로는 문자·푸시 메시지로 정보를 알리고, 2단계에선 일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게시하고, 3단계에선 무료 보안 서비스 혜택을 제시했다.
보안플러스 콘텐츠를 제작할 때는 해킹 및 피싱 예방법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보안 예방법과 시즌별 혜택을 체계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신뢰감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혜택 또한 복잡한 문의 없이 고객 스스로 가입할 수 있는 무료 보안 서비스인 `유심보호서비스, 번호도용 문자차단, 이중계정 인증, U+스팸 차단 기능`을 콘텐츠와 연계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고객이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디지털 범죄를 AI 신기술로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보안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 또한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제작해 일상에 꼭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디지털CX/성장담당(상무)은 "보안플러스를 통해 고객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한 노력을 인정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신뢰와 안심이란 고객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