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기술을 겸비한 초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를 7월 28일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인피니트 라인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올인원 모델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AI 기술이 집약돼 소비자 경험을 한층 끌어올렸다.
‘인피니트 AI 콤보’는 외관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질감을 강조한 ‘롱 아트 헤어라인’ 공법을 적용한 ‘스테인리스 아트 스틸’을 사용해 세련되고 내구성 높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문 손잡이가 노출되지 않는 ‘히든 도어’ 방식으로 심리스 플랫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제품 깊이도 기존 대비 10mm 줄여 다양한 공간에 돌출 없이 설치 가능하다.
기능 측면에서도 삼성의 최신 AI 기술이 총망라됐다. 7형 AI 터치스크린 ‘AI 홈’은 스마트싱스 연결 없이도 가전기기 제어가 가능하며, 빅스비 음성비서를 통해 음성 명령도 지원한다.
사용자의 세탁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AI 절약 모드’, 세탁물 무게와 오염도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기능도 탑재됐다.
특히, 세제함 용량이 기존 대비 400ml 이상 커져 한 번 세제를 충전하면 최대 17주간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에 포함돼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품은 ‘스테인리스 아트 스틸’ 색상으로 출시되며, 수납함 패키지를 포함한 출고가는 699만 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디자인과 AI 기능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인테리어 품격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폼팩터와 독보적인 AI 기술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