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이사 한수회, KMAC)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 접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10년 연속 1위 은행 선정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로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39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 방식으로 방문해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이다.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경청태도와 업무지식, 설명태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점차 다양해지는 금융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손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품부터 시스템까지 모든 서비스를 손님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지속 개선하는 등 하나은행의 `손님을 향한 하나의 진심(眞心)`이 입증됐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관점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상품 가입 전부터 가입 후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손님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대학생, 소비자, 시니어 등 세분화된 소비자 패널 운영을 강화했다.
또한, 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손님경험 관리를 이행하고, 직원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손님 First Academy` 교육도 실시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손님중심·현장중심의 리더 제도를 운영하고, 손님만족을 실천한 우수 영업점과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증하는 명가(名家), 명인(名人) 제도 등 손님 중심 가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편,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금융상품 판매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금융취약계층 교육 지원 및 활동 강화 ▲시니어 특화 영업점 손님 대상 ATM 현장 실습 등 고령자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 실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보이스피싱 앱 탐지 기능 탑재를 통한 야간·주말(공휴일) 보이스피싱 대응 ▲금융권 최초 `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 취득으로 손님 자산 보호를 위한 독자적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 정착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실천하는 우수 영업점 및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증하는 완전판매 절자 이행 우수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손님께서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10년간 하나은행을 선택해 주셨다는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의 10년도 초심으로 돌아가 손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진심을 나누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