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네이버페이(Npay)가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통합 안내 및 신청 서비스를 시작하며, 포인트·머니 및 머니카드를 통한 신청은 물론 기존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그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Npay)가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통합 안내 및 신청 서비스를 시작하며, 포인트 · 머니 및 머니카드를 통한 신청은 물론 기존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그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Npay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소비쿠폰 오픈알림을 신청한 사용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 방식에 따라 21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톡톡 알림을 통해 소비쿠폰 신청이 가능하다. 오픈알림 미신청자도 출생년도에 해당하는 요일에 Npay 통합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6일부터는 출생년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비쿠폰은 Npay의 포인트·머니 또는 실물카드인 ‘Npay 머니카드’로 신청 가능하며, 통합 안내 페이지 내 신청 버튼을 누르면 제휴사인 BC카드 신청 페이지로 자동 연결된다. 네이버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혹은 ‘네이버페이’를 검색하거나, Npay 앱 금융 탭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진입할 수 있다.
Npay로 소비쿠폰을 신청하면 기존 포인트 적립 혜택이 유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Npay 현장결제(QR·삼성페이 방식)를 통한 사용이 추천되며, 사용 후 포인트 뽑기·스탬프 적립 등 기존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iOS 사용자에게는 실물카드인 Npay 머니카드 발급을 통해 소비쿠폰 사용처 어디서든 0.3%의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전자문서에서 제공하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를 신청하면, 신청 종료일, 추가 신청 일정 등 향후 정보도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향후 네이버 지도에서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지역별 소비쿠폰 사용처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Npay 박상진 대표는 “네이버페이를 포함한 전자문서, 지도 등 팀네이버 차원의 인프라를 총동원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며 “지역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