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검증된 테크 인재 기반 개발 아웃소싱 서비스 DIO(운영사 스페이스와이, 대표 황현태)가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토스페이먼츠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증된 테크 인재 기반 개발 아웃소싱 서비스 DIO(운영사 스페이스와이, 대표 황현태)가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토스페이먼츠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토스페이먼츠의 B2B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한 결제 기술 요구사항 해결을 목적으로 하며, 양사는 지난 6개월간의 실무 협업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파트너십에 나선다.
DIO는 다양한 산업군의 B2B 고객사를 보유한 토스페이먼츠의 특성을 고려해 복잡한 결제 연동 환경과 개별 맞춤형 시스템 요구에 대응해왔다.
가맹점의 백엔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결제 연동 구조를 설계하고 사용자 경험 개선, 정산 자동화 등 핵심 기술 과제를 해결하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현재까지 교육, 커머스, 구독 기반 스타트업 등 다수의 가맹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안정적이고 유연한 결제 연동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기획부터 개발까지 단기간에 완료하는 스프린트 방식의 협업 체계를 통해 고객사의 빠른 시장 대응을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페이스와이 황현태 대표는 “이번 협약은 DIO의 기술력이 외부 파트너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단순한 외주를 넘어 B2B 결제 환경 개선을 위한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와이 송승인 세일즈 매니저는 “결제 구조가 복잡한 B2B 시장에서는 실질적인 기술 해결 역량이 필수적이다”며, “토스페이먼츠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기술 중심의 외주 서비스가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DIO는 실력 있는 경력 개발자와 기업 간의 고급 외주를 연결하고, 개발, 디자인, 마케팅 분야의 고도화된 작업을 신속하게 수행하는 운영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