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17. 11. 10.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저조한 539개 기관 및 기업의 명단을 공표하였다.
이는 ’16. 12월 기준으로, 아래의 명단공표 기준에 해당되어 명단공표를 사전 예고(’17.6월)한 1,056개소 중 올해 9월까지 신규채용 등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노력한 517개소를 제외 하고 539개소를 최종 선정한 것이다.
그간, 국가·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 확대 노력으로, 장애인 고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 의무 고용률에 미달하는 기관 및 기업은 전체 적용대상의 52.1%로 여전히 많은 실정이다.다만, 장애인 고용률이 현저히 저조한 명단공표 대상 은 줄고 있는 추세이며, 전년 동기 대비 51개소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명단이 공표된 539개소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가·자치단체 9개소, 공공기관 23개소, 민간기업 507개소이다. 국가.자치단체는 국회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하여 8개 교육청이 명단 공표 대상에 포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