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빈방한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청와대는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8일 국빈 방한과 관련, 우리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을 국빈으로 예우해 따뜻하게 맞음으로써 한미 관계를 포괄적 동맹을 넘어 ‘위대한 동맹’으로 가는 결정적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 는 입장을 표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에 즈음하여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북핵과 미사일 등 한반도의 안보 현실이 매우 엄중해 한미 간 정치·경제·군사적 측면에서의 포괄적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 라면서 이것이 25년 만에 이뤄지는 미국 대통령 국빈방문에 담긴 의미이고, 이는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며 “손님을 환대하는 것은 대대로 이어져 온 우리의 전통으로, 이를 통해 미국과 우리나라가 굳건한 동맹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국민 여러분이 마음을 모아 따뜻하게 트럼프 대통령을 환영해 달라 며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통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 다하겠다. 국민 여러분도 우리 정부를 믿고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