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손님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은행 `모바일 웹`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손님 중심의 `모바일 웹` 개편
이번 개편은 웹과 앱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웹`의 홈 화면과 기능을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동일하게 구성하고, 전체메뉴 구조 개편을 통해 가독성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홈 화면 개편`으로 손님들에게 일관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하나원큐` 기본 홈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앱과 동일한 UI·UX로 재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홈 화면에 ▲놀이터 ▲축구PLAY ▲달달하나 등 `하나원큐` 전용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이며 웹과 앱 간의 연계성도 강화했다.
또한, 메뉴 구성을 부분 화면에서 전체 화면으로 변경하는 `전체메뉴 개편`을 통해 직관성을 높이고, 메뉴의 구조도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손님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돼 `모바일 웹`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손님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바일 웹` 개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을 우선하는 하나은행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