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올해 상반기에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구매한 두 명 중에 한 명은 실제 거주하는 집에 시스템에어컨 설치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중인 집에서도 단 8시간 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이사나 리모델링으로 집이 비워져 있는 경우가 아닌, 실제 생활하고 있는 집에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한 비중은 상반기 기준 2023년 전체의 24% 수준에서 2024년에는 48%, 올해에는 55%로 크게 늘어났다.
거주 중 설치 비중이 증가한 것은 단 하루 만에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주는 ‘원데이 설치 서비스’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공간 활용도와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시스템에어컨을 방마다 설치하길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실제 거주 중인 집에서도 단 8시간 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하는 ‘원데이 설치 서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 구축 아파트나 주택에서도 천장 단내림 공사 없이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핏 키트’를 선보이며 설치 편의성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
최근 ‘원데이 설치 서비스’로 거주 중인 집에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한 박수연 고객은 “15년이 넘은 시스템에어컨을 바꾸는 게 엄두가 안 났는데, 외출하고 돌아와 보니 설치가 완료돼 너무 편했다”며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의 AI 기능도 너무 편리하고, 전기료를 아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강화된 설치 편의성과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삼성스토어 기준 올해 1~6월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 냉방은 물론 △사용자의 사용 패턴과 외부 환경을 고려해 온습도와 공기질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AI 쾌적모드’ △사용자의 재실 여부를 감지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AI 부재 절전’ 등 공간과 사람에 최적화된 AI 혁신 기능을 갖춘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신제품을 통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