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여러 장의 카드를 한 장의 카드에 담은 올인원 카드가 나온다. 올인원 카드는 여러 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누리고 싶어 하는 요구와 간편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요구를 한번에 해결한 것으로, 최근 이에 대한 특허출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올인원 카드에 관한 특허출원은 125건으로, 그 이전 5년간(2007년~2011년) 출원건수인 26건에 비하여 약 네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인원 카드는 하나의 카드에 여러 카드의 정보가 연계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적절한 카드를 선택할 수 있고 이에 사용자는 다양한 혜택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이때 카드를 선택하는 방법은 ① 올인원 카드를 직접 조작하여 카드의 종류를 변경하는 방식(이하 ‘직접 조작 방식’)과 ②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Application)을 통하여 사용할 카드를 결정하면 선택한 카드가 실물카드에 적용되는 방식(이하 ‘앱 구동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상대적 강점과, 2016년 신용카드 결제 시장 규모가 694조에 달한다는 점을 볼 때, 향후 올인원 카드에 관한 시장의 관심은 더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