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업]하반기 스마트공장 900개 지원…1500억원 지원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5-07-27 14:55:24

기사수정
  • - 윤상직 산업부 장관, 화성 에이엔텍 방문해 성과 점검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스마트공장 900개를 보급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500억원을 투자해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올해까지 스마트공장을 1200개로 늘리고 2017년에는 4000개, 2020년에는 1만개까지 보급할 방침이다.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과 관련해서는 추가 경정예산 40억원, 지역투자 보조금 100억원 등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정부 예산 450억원, 대기업과 중소기업 투자 각각 100억원과 500억원, 산업은행 정책융자 500억원 등 1500여억원이 다음 달 초부터 투입된다.

 

산업부는 특히 경북(삼성)과 광주(현대) 등 창조경제혁신센터 2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지역 수요에 맞춰 전국 혁신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2년 1552억달러에서 2018년 2460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성과를 점검하고자 27일 오전 경기도 화성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인 에이엔텍을 방문했다.

 

에이엔텍은 세라믹 제품 등을 생산하는 주조업체로 작년도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했다. 도입 후 생산정보 수집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에 따라 납기 20% 단축, 원가 15% 절감, 설비 가동률 45% 증가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장관은 “엔저 등 수출여건 악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높이 평가한다”며 “스마트 공장을 어렵고 복잡하게 인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표준·인증 등을 통해 맞춤형 단계별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하반기 중으로 ’스마트공장 발전전략’(가칭)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스마트공장 기술개발 로드맵, 국제 표준화전략, 공급산업육성 계획 등 스마트공장이 보다 고도화되기 위한 산업생택계 육성 전략 등이 포함하기로 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