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네이버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5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시즌 대규모 할인 행사 `강세일`을 열고, 여름 필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5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시즌 대규모 할인 행사 `강세일`을 열고, 여름 필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여름철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을 맞아 대표 할인 행사인 ‘강세일’을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디지털, 가전, 패션, 생필품, 키즈, 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 5천여 곳이 참여하며,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여름 필수 아이템을 제공한다.
‘강세일’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대표 할인 행사로, 바캉스, 신학기, 연말 등 주요 쇼핑 시즌마다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 11월 열린 강세일 기간 동안에는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한 바 있으며, 높은 할인율과 단독 기획 상품, 브랜드 중심 기획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강세일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쇼핑 트렌드 분석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상품 추천이 강화된다. ‘최강어워즈’ 코너에서는 상반기 인기 상품을, ‘키워드 PICK’에서는 계절 트렌드에 맞는 추천 아이템을, ‘최강 브랜드’ 코너에서는 주목할 브랜드의 기획전을 각각 소개한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관심상품으로 등록한 제품 중 이번 행사에 포함된 경우, 해당 상품을 기획전 상단에 노출하고 앱 홈 화면에서도 알림을 제공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인다. 이는 판매자에게는 관심 있는 소비자와의 연결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맞춤형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매일 자정과 오전 10시 두 차례, 전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및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디지털·가전 카테고리에는 최대 7%의 전용 할인 쿠폰도 별도 지급된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깃든’의 ‘모스프리 여름 시어서커 홑 이불’이 최대 80% 할인되며, 뷰티 브랜드 ‘닥터 멜락신’의 ‘아이팔트 아이백 크림’은 최대 73% 할인가로 제공된다.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전자’는 ‘셰프스틱 인덕션’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최강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이 소개되며, 쇼핑라이브 콘텐츠 ‘강세일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에게는 더 쉽고 유익한 쇼핑 경험을, 판매자에게는 효율적인 상품 노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세일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쇼핑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