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 `초대드림`이 30만여명의 고객 호응과 참여를 기록하며 대표 장기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 `초대드림`이 30만여명의 고객 호응과 참여를 기록하며 대표 장기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초대드림`은 인터넷·TV·모바일 합산 5년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4년 7월부터 시작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KT위즈파크 Y 워터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 키즈랜드/AI 캠핑, 하츄핑/신병3 특별 상영회, 모나파크 스키장, 강아지숲 초대 행사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왔다.
최근 열린 아홉 번째 행사 `펫밀리데이(Petmily Day)`는 반려견을 키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 참석율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KT 소닉붐 초청 경기는 2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초대드림 행사는 고객 후기 역시 수천 건에 이를 정도로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앞으로는 호텔 소개팅, KT 본사 스카이라운지 초청 등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초청 행사도 기획 중이다.
응모는 KT닷컴 `초대드림` 페이지와 Y박스, 패밀리박스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장기고객 대상 혜택 프로그램 `쿠폰드림`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OTT 구독, 모바일, 인터넷·TV 등 총 14종의 쿠폰을 제공하며 지금까지 220만여명이 혜택을 누렸다.
KT 마케팅혁신본부 권희근 상무는 "오랫동안 KT를 이용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특별한 경험으로 전하고자 초대드림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