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MICE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를 7월 8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 2025 하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모집
재단은 MICE 미래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숙련된 인력을 업계에 지원하고자 매년 MICE 글로벌 전문가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10명의 인원을 선발한 바 있다.
하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는 MICE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 수강 후 서울 MICE 공식행사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며 현장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
서울 MICE 서포터즈 분야 약 9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MICE 업계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내국인으로 기준점수 이상의 영어 공인 어학성적을 소지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0일(화)부터 7월 8일(화)까지 진행되며, 서울컨벤션뷰로 누리집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온라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컨벤션뷰로 누리집 -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MICE 글로벌 전문가를 대상으로 운영요원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 및 멘토링 활동, 총회 참가 등 MICE 글로벌 전문가 운영을 다각화해 MICE 인력풀을 확대하고, MICE업계 인력공급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5월 선발된 MICE 글로벌 전문가도 5건 이상의 서울 MICE 행사에서 운영요원으로 활동을 완료했다.
또한 MICE 인재뱅크 심화교육과 멘토링 활동,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 참가, MICE 기획 공모전 및 커리어페어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MICE 산업의 성장은 우수한 현장 인재 확보에서 시작된다. 국제 행사 운영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겸비한 인재는 MICE 도시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다"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서울형 MICE 미래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MICE 중심도시로서 서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